클림트: 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지만, 사랑만큼 위태로운 것도 없다. > 답사활동


답사활동

답사활동

클림트: 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지만, 사랑만큼 위태로운 것도 없다.
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-05-09 12:05 조회4회 댓글0건

본문

클림트: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지만, 사랑만큼 위태로운 것도 없다.

 

*구스타프 클림트(Gustav Klimt,1862~1918).

 

-오스트리아 빈(wien)에서 태어나 빈(wien)에서 숨을 거둔, 빈(wien)의 화가.

'색채로 표현된 슈베르트의 음악'이라 불리는 작품 세계를 선보였는데,신화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사물을 평면적으로 묘사하고, 

금박을 붙여 화려하게 장식함.

 

-그림에 금을 입히다

:아버지가 금세공사,그가 금을 사용한 것은 그 영향으로 여겨짐.

 작품에 사용된 금박은 8가지로, “기쁨과 환희의 상징”, “변치않은 사랑”을 금으로 표현하고자 함

 작품의 주요 주제는 여성의 신체로, 그의 작품은 노골적인 에로티시즘으로 유명함. 그림 속 남성은 네모, 여성은 동그라미 무늬를 사용

 

-“비엔나의 카사노바”로 평생 독신: ‘결혼은 시민사회의 가증스러운 행위’라며 결혼제도를 거부함

 

*작품 "키스"(1907, 빈 벨베데레궁전)

 에밀리와 클림트로 추측되며, 남녀가 열광적으로 키스하지만 여성은 낭떠러지에 무릎을 꿇고 있다.

"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지만, 사랑만큼 위태로운 것도 없다."

 

*작품 '아델레 블로흐-바우어의 초상(Portrait of Adele Bloch-Bauer I)'은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비싼 미술 작품

 

-연인, 에밀리 플뢰게

제자였던 에밀리는 그의 죽음까지 지켜보는 연인,많은 여인들 중 정신적으로만 사랑을 나눈 유일한 여성

'글자혐오증'이였던 클림트였지만, 그녀에게 보낸 편지가 400통이 넘을 정도로 사랑을 표현함

 

-에밀리는 의상디자이너로써 코르셋문화를 없애며 '복식문화를 바꾼 세기의 여성'

 자신으로써 당당히 주체적으로 살아간 그녀는 클림트의 모델이자 삶의 뮤즈

 

.사진: '빛의 시어터'에서 열린 <구스타프 클림트전>(2023.03)

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• 구글플러스로 보내기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-17 우리함께빌딩 3층Tel. 070-4193-9933Fax. 02-2278-1142

COPYRIGHT ⓒ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