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량한 계곡의 석굴에 새긴 붓다, 천년을 견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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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-05-01 17:30 조회7회 댓글0건본문
황량한 계곡의 석굴에 새긴 붓다, 천년을 견디다.
*유림굴 석굴
-중국 간쑤성 안서현(安西縣) 현성의 남쪽에 있는 불교석굴, 만불협(萬佛峽)이라고도 함
동벽에는 약 30굴, 서역벽에 11굴이 현존하며 그 중 29굴에 벽화가 있음.
둔황(敦煌)의 동남 수십킬로에 위치하는 곳으로, 양식은 천불동(막고굴[莫高窟])과 비슷함
*막고굴
-중국 간쑤성 둔황에 있는 불교 유적 석굴사원.
윈강석굴, 룽먼석굴, 맥적산석굴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4대 석굴 사원.
한국에서는 돈황 석굴이라는 명칭이 유명. 둔황 천불동이라고도 하며, 보통 '막고굴'이라 는 명칭으로 이 일대의 석굴 전체를 통틀어서 일컫는다.
-전진(前秦) 시대부터 원나라 시대에 걸쳐 천여 년 동안 세워지고 만들어진 동굴, 유물
이 많이 모여있는 불교 유적, 동굴 735개, 벽화 총 연장길이 45km, 각종 불상 2415 좌가 있으며,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유물도 많은 불교미술 유적지. 1987년에는 유 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.
*화과산
: 손오공이 태어난 산,원래는 요괴와 동물들이 사는 무법천지였지만,손오공이 왕이 된 뒤에 문명화됨.
본래 아름다운 산이었지만 손오공이 천계에 잡혀갔을 때 천군에 의해 불태워졌다가, 손오공이 삼장법사와 다투고 돌아왔을 때
황폐해진 것을 한탄하면서 사방을 돌아다니며 온갖 신비한 물이나 화초 같은 것을 구해와서 되살려냄,
화과산 기슭에 세워진 아육왕(阿育王) 탑은 9급 8면(九級八面)의 벽돌 구조로 남아있음.
*반파유적
- BC 4800~4300 전 서안지방의 전형적인 원시모계 씨족 공동체 사회 취락 유적
-반파 박물관 기하학 문양: 사람 얼굴에 양쪽에 물고기문양, 반파인은 물고기 다산능력은 신령한 신물로 받아들여
물고기와 사람을 합쳐 놓음
씨족사회의 무당巫師과 공동으로 인격화된 물고기문양으로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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