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 양쯔강, 그리고 죽어서도 진시황제를 수호하는 병사들 > 답사활동


답사활동

답사활동

어머니 양쯔강, 그리고 죽어서도 진시황제를 수호하는 병사들
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-05-01 17:21 조회5회 댓글0건

본문

어머니의 품과 같은 양쯔강, 그리고 무덤속에서도 진시황제를 수호하는 병사들

 

*장강(長江)

-황하(黃河)와 함께 중국 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짐.

-세계의 하천 가운데 세 번째로 길며,티베트고원을 가로지르는 매우 험준한 협곡을 형성

-수량이 많고 중국 내륙의 각 지역을 연결하기 때문에 교통과 상업, 농업이 발전함

-양쯔강을 ‘어머니’로 비유하여,양쯔강 입구에 모자상을 건립함

 

*진시황릉(秦始皇陵)

-중국 산시성 시안시 린퉁구에 소재한, 진 시황제 조정의 황릉.

시황제는 기원전 247년, 진나라 왕으로 즉위 직후부터 작업에 착수하여 통일 이후부터는 총인원 70만 명을 동원해서 지었다고 함.

산 전체가 하나의 무덤으로, 중국 역대 황제들 의 능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압도적

 

*병마용갱(兵馬俑坑)

- 진시황릉에서 1km가량 떨어진 유적지로 흙을 구워 만든 수많은 병사, 말 등 모형이 있는 갱도

 병마용갱은 진시황 장례에 사용한 수많은 테라코타(terracotta)로 유명함

-사마천의 <사기>에 의하면, 진시황이 340만 명 인부를 동원하여 기원전 246년에 건축하기 시작했 다고 함. 즉, 진시황릉은 지상의 황궁을 그대로 옮긴 것과 같은 규모로, 수은이 흐르는 5,000여 개 강과 수십 개 망루를 가진 도성 안에 온갖 보물과 병사로 화려하게 조성하였다고함.

 

-병마용의 존재는 진시황제의 강력했던 권력을 상징하는데, 병마용은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실제 모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. 얼굴 부위에는 채색의 흔적이 있음

-발굴한 4개 갱도 중 3곳에 모두 8천여 점의 병사와 130개의 전차, 520점의 말이 있다고 추정하며, 아직도 발굴 중에 있음

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• 구글플러스로 보내기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-17 우리함께빌딩 3층Tel. 070-4193-9933Fax. 02-2278-1142

COPYRIGHT ⓒ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